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신제품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지템이 ‘KIMES 2024’에 참가해 ‘DT-200’ 등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9회를 맞은 KIMES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이란 주제로 이달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5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해 3만5000여개 제품 및 기술을 공개한다.
이지템은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인 ‘DT-200’, ‘DT-060N’, ‘DT-060B’ 등 신제품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테틱샵 전용 멀티 미용기기 ‘셀라이저’와 홈케어 미용기기 ‘아쿠아케어’ 등 기존 제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이지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신제품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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