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신영은 ‘브라이튼 여의도’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개 동 총 454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및 오피스 1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신영 고급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은 지난 2023년 주거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N40)과 쇼룸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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