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이재욱·이준영, 치명적 브로맨스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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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이재욱·이준영, 치명적 브로맨스 케미 발산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4.03.1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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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재욱, 이준영의 치명적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욕망의 동맹을 맺은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 역의 이재욱과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역의 관계성에 포커싱 된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엇갈린 시선과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은 작품에서 뜨겁게 충돌하며 팽팽한 긴장을 만들어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여기에 이준영의 두 눈을 가린 이재욱의 모습은 주인을 기르는 개가 되고자 했던 '태오'가 파국이 도래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판을 짜게 되는 모습을 암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묘한 긴장감이 도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배우의 모습은 우정으로 시작한 욕망의 동맹이 혐관으로 변하게 될지, 앞으로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높인다.
 

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디즈니+ '로얄로더' 콘셉트 포토. 사진=디즈니+

이처럼 이재욱, 이준영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치명적 브로맨스의 콘셉트 포토로 관심을 집중시킨 '로얄로더'는 이번 주 수요일 5, 6회가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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