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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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4.03.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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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시티건설 BI. 사진=시티건설 제공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시티건설 BI. 사진=시티건설 제공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시티건설은 8년 만에 리뉴얼한 CI(Corporate Identity)와 주거브랜드 '프라디움' BI(Brand Identity)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기업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72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시티건설' CI는 기존 슬로건인 'THINK NEXT'를 이어나가 건설을 넘어 그 이상의 미래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CITY의 'C'를 3차원 형태로 형상화했다.

'프라디움' BI는 'Your Life, Your Pride'라는 본질에 집중한 슬로건을 만들고 '프라디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 자체가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단단하고 변하지 않는 모던클래식한 이미지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자사 CI와 프라디움 BI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브랜드 디자인 재정립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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