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토어, 미국 친환경 세탁세제 ‘몰리스서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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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스토어, 미국 친환경 세탁세제 ‘몰리스서즈’ 출시
  • 이용 기자
  • 승인 2024.03.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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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여 종 합성성분 배제, 미국 환경단체 EWG서 A등급 획득 등 안전성 입증
미국 친환경 세탁세제 몰리스서즈 2종. 사진=온누리스토어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온누리스토어는 미국 친환경 세탁세제 몰리스서즈(Molly’s Suds) 2종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몰리스서즈 2종은 △오리지날 론드리 파우더와 △옥시젠 화이트너로, 각각 미국 아마존 세탁세제와 표백제 부문에서 1위(2023년 11월, 2024년 3월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신제품 모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EWG)에서 A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형광증백제, 합성향료, 글루텐을 비롯한 석유화학 물질, 타르색소 등 생활제품에 쓰이는 8만여 종의 합성성분을 배제해 아기들은 물론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계면활성제 대신 몰리스서즈만의 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비정제 천일염, 황산마그네슘 등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자연 친화적인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먼지, 오염물, 얼룩 등을 손쉽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온누리스토어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정가 대비 40% 할인 이벤트를 12일부터 약 일주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정수현 온누리스토어 브랜드사업 부문 파트장은 “몰리스서즈는 사람과 환경을 위해 안전한 제품을 만든다는 모토를 갖고 있는 브랜드로 친환경적인 최상급의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등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부모들의 니즈에 크게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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