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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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3.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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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했다.
칠곡군은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칠곡군은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공사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과 토목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건축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관내 공사 중인 상주감리 및 중점관리대상 현장을 대상으로 했다.

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절, 성토,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 부분 점검,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칠곡군은 해빙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건축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노영 건축디자인과장은 "기상여건이 수시로 바뀌는 해빙기를 고려해 선제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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