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글로벌 비영리단체 아쇼카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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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글로벌 비영리단체 아쇼카와 포럼 개최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4.03.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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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 3일간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및 ERICA 캠퍼스 진행
Ashoka-Hanyang Next Impact 포럼 포스터. 자료=한양대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한양대학교는 글로벌사회혁신단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한양대 LINC3.0사업단과 'Ashoka(아쇼카)-Hanyang(한양) Next Impact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쇼카는 '모두가 체인지메이커인 세상'을 비전으로 한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한양대는 2018년 동아시아 최초 아쇼카U 체인지메이커 캠퍼스에 선정돼 △사회혁신의 전문지식과 실천 능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혁신융합전공'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혁신 문화 창출에 앞장서는 '희망한대리더그룹'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양대 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마인드 시프트' 전시와 연계해 12일 개막식을 개최한다.

12일에는 백남학술정보관에서 'University for All: 세상에 힘이 되는 대학이 되려면?'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고 13일에는 ERICA캠퍼스에서 'Public Engagement: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주제로, 14일에는 백남학술정보관에서 'Impactful Innovation: 포용적 기술기반 사회혁신 솔루션'을 주제로 포럼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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