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품공급사 대상 경쟁력 있는 중국 상품 공급 지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지앤지커머스는 지난 9일 ‘이우셀렉션’ 운영사 이우중국소상품해외투자발전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우중국소상품해외투자발전유한공사는 중국 소상품 그룹 주식회사의 자회사로, 소상품 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 이우시장 자원 우위를 활용해 한국·독일·두바이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와 제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선별된 질 좋고 경쟁력 있는 해외 상품을 공급받아 국내 상품 공급사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우중국소상품해외투자발전유한공사는 국내 창고에 이우셀렉션 우수 상품을 공급 및 전시함과 더불어 잘 나가는 상품 판매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앤지커머스는 상품공급사 대상 우수한 상품들을 공급 및 홍보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유통 사업자 분들이 원활한 상품 공급으로 비즈니스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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