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8383가구… 견본주택 개관 없어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올해 주간 기준 최다인 전국 13개 단지 총 1만9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주(11~15일)에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풍경재 그라노블’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페라즈스카이’ 경기 평택시 가재동 ‘지제역 반도체밸리해링턴플레이스’ 등이 청약을 접수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8383가구다.
오는 22일까지 청약홈 개편으로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견본주택 개관을 확정한 단지는 없다.
주요 분양 단지로 꼽히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아파트 5개 단지 2728가구와 오피스텔 2개 단지 542실 총 32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제역반도체밸리해링턴플레이스는 평택시 가재동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3블록에 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209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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