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458가구 일반 공급
지식산업센터, 지하 4층~ 지상 최고 18층 규모로 조성
지식산업센터, 지하 4층~ 지상 최고 18층 규모로 조성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옛 안양LG연구소 부지(호계동)에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DL건설은 지하철 1·4호선 및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세권 일원에서 아파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와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가구 △74㎡ 45가구 △79㎡ 37가구 △84㎡ 128가구 △98㎡ 59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고 입주는 2026년 10월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