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2'로 국내 4대 광고제 석권
상태바
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2'로 국내 4대 광고제 석권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4.03.07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의 광고상·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등
1편 이어 2편도 4대 광고제 모두 수상 기염
KCC건설 스위첸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사진=KCC건설 제공
KCC건설 스위첸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사진=KCC건설 제공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KCC건설이 주택 브랜드 '스위첸' 광고로 국내 4대 광고제를 모두 석권했다.

7일 KCC건설에 따르면 스위첸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올해의 광고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KCC건설은 앞서 해당 광고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선보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결혼한 지 4년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이 더욱 견고해 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통해 리얼리즘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 받았고,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계열적 연속성을 가진 시즌 광고를 제작한다는 것 자체로도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다"며 "'문명의 충돌' 1편에 이어 2편 역시 4대 광고제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