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적극 협력 요청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과 면담을 갖고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향후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할 ‘중소기업 글로벌 원팀’ 내 무역협회의 참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전문 인력부족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무역협회 전문가 풀 활용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오영주 장관은 “한국무역협회는 우리나라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경제단체 중 하나”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에 적극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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