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6일과 7일 서울 인문캠퍼스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문캠퍼스의 동아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38개 중앙동아리와 7개 준동아리가 참여했다. 동아리별로 부스를 운영해 신입 부원을 모집하고 동아리 활동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진준(디지털미디어학과 18)은 “어떤 동아리에 가입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동아리를 체험하고 서로 비교해볼 기회가 생겨 유익했다, 학교가 활발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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