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8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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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8일 견본주택 개관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3.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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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C노선 연장 수혜 기대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에 공급 예정인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이미지=효성중공업 제공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에 공급 예정인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이미지=효성중공업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효성중공업은 경기도 평택에 공급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1209세대로 구성된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4월 1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단지는 GTX 연장 수혜 최대어 수식과 함께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점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금융 혜택,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특징이다.

1호선과 수서고속철도(SRT)가 정차하는 평택 지제역에는 2025년 수원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 최근 정부가 GTX A와 C노선을 지제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다. 상업시설과 홈플러스·CGV·아주대병원(예정)·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GTX 더블역세권 추진 호재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최대 수혜단지”라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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