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모 기자 | 경북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 14시에 남원동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6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노래교실은 3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29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며 남원동 번영회의 지원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었다.
이경자․이상수 듀엣강사는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을 연중 운영할 수 있게 해주신 남원동 번영회에 감사하며, 항상 열정이 넘치는 남원동 청춘노래교실 회원들과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좋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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