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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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4.03.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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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 선단동은 지난 6일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애주)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참가자들은 선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로 발굴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애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열악한 집 상태를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어르신께서 봉사활동을 통해 내·외부가 깨끗해진 주거환경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재연 선단동장은 “봉사활동에 애써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선단동의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세탁서비스, 이·미용봉사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지역 내 복지자원을 활용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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