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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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 출시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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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단열구조·과열방지 안전장치로 화상 위험 차단
신일전자는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출시했다. 사진=신일 제공
신일전자는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출시했다. 사진=신일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신일전자는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일의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SUS-304) 소재를 몸통과 열판에 적용했다. 환경호르몬 걱정을 줄이고 열전도율을 높여 물 끓는 시간을 줄여준다.

빠르게 가열하되 일상 속 화상 위험은 줄였다. 2중 단열구조를 적용해 물이 끓어도 제품 겉면이 뜨겁지 않다. 스위치는 제품 손잡이 하단에 원터치 형식으로 위치했다. 사용 시 LED 램프가 켜져 동작상태를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물이 완전히 끓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과열 방지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일상 친화적 설계로 편의성도 높였다. 최대 1.8L의 용량으로, 종이컵 약 1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완전 분리형 뚜껑에 85mm의 넓은 입구와 일체형 스테인리스 구조로, 틈새가 없어 오염물질 끼임 등을 방지하며 세척도 용이하다.

둥근 라인의 몸체와 손잡이는 화이트 컬러다. 뚜껑 손잡이와 스위치는 투명한 소재에 크리스탈 무늬를 가공해 포인트를 줬다. 원형 받침대는 360도 회전, 어느 방향에서나 거치 가능해 주방 내 배치가 용이하다.

신일 관계자는 “심플하고 감성적인 소형 주방가전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디자인과 효율성을 다 갖춘 것이 매력이다”라며 “사용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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