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제연, 연수원 시설물 공동 활용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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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제연, 연수원 시설물 공동 활용 방침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4.03.06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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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평연수원 공유 업무협약 체결
성신여대와 ㈜제연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완덕 ㈜제연 부회장, 정현식 회장, 정영근 대표이사,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명선영 총무처장, 이종철 인사총무팀장.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와 ㈜제연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완덕 ㈜제연 부회장, 정현식 회장, 정영근 대표이사,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명선영 총무처장, 이종철 인사총무팀장. 사진=성신여대 제공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제주도에 연수시설을 보유한 ㈜제연과 연수원 시설물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지난 4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정영근 ㈜제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성신여대와 ㈜제연이 보유하고 있는 연수 시설의 공동 활용 운영 및 지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신여대가 운영하는 난향원과 ㈜제연이 보유한 대평연수원을 공동 활용하고 보유 자원을 공유해 직원들의 교육·여가 활동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신여대가 그동안 필요로 했던 교육·연수·복지 시설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임직원의 복리 후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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