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인문‧자연캠퍼스에서 실시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024학년도 입학식 및 명지가족 개강공연을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인문캠퍼스 행사는 5, 6일 이틀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5일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 등이 참석해 △입학선언 및 환영사 △축하 공연 △말씀 및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자연캠퍼스 입학식 및 개강 예배는 4~6일 사흘간 총 6회 열렸다. 6일 행사는 김진옥 교목의 사회아래 △입학선언 및 환영사 △축하 공연 △말씀 및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지대는 신입생 여러분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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