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4월 7일까지 한 달간, 시민 참여 온라인 공익캠페인 운영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가나다로 지켜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일부터 4월 7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교육청 대표 캐릭터인 자라나, 열리미와 함께 진행되며,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나다’로 표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가나다로 지켜요” 온라인 캠페인 확산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서울시교육청 SNS 이벤트,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는 서울시교육청 대표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네이버·다음)에서 ‘서울시교육청’등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서울시교육청 SNS와 서울교육메이트 2기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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