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 잔디 등 시설물 유지보수 위해 3~4월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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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 잔디 등 시설물 유지보수 위해 3~4월 휴장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3.04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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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파크골프장 전경사진
경주파크골프장 전경사진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파크골프장과 알천파크골프장을 지난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달 동안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은 파크골프장의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돕기 위한 필수적인 유지보수 작업과 경관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 작업을 실시 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휴장 기간 동안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점에 대해 고객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더욱 쾌적한 환경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서경주 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 1개소를 조성·운영 중에 있고, 올해 북경주 파크골프장 등 3개소의 파크골프장을 신규로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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