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모델에 ‘TWS’ 발탁…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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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모델에 ‘TWS’ 발탁…신규 광고 온에어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3.0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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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댄스 영상 조회수 120만회 돌파…소비자와 친밀감 형성 집중
밀키스x투어스 광고.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밀키스x투어스 광고.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TWS(투어스)’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분 좋은 만남에 밀키스’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우유 풍미와 탄산의 조화 등 밀키스만의 특성을 묘사하는 데 집중했다.

신규 광고는 TWS가 등장해 ‘우리 어떻게 친해졌더라’라는 질문을 던지고 음악, 게임, 운동이 아닌 ‘우린 밀키스로 통했으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밀키스를 건넨다. 밀키스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형성되는 친밀감을 표현했다.

지난달 19일 밀키스 릴레이 댄스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이 새롭게 공개됐다. 밀키스 릴레이 댄스 영상은 공개 1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120만회를 기록했다.

한편, 밀키스는 ‘밀키스 제로’ 출시 및 수출 확대로, 연 매출 12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하며 유성탄산음료 시장 내 1등 브랜드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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