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모델 소이현, 유한양행 임직원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 진행
상태바
엘레나 모델 소이현, 유한양행 임직원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 진행
  • 이용 기자
  • 승인 2024.03.04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부터 8년간 유한양행과 꾸준한 인연, 22년엔 배우자와 함께하기도
왼쪽부터 배우 소이현, 인교진. 사진=유한양행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8년 연속 ‘엘레나’ 대표 광고모델을 해온 배우 소이현이 2월 23일 유한양행 임직원을 위한 깜짝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 본사 임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커피차 이벤트로 본사 정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가량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했다.

배우 소이현은 엘레나의 대표모델로서 2017년부터 8년간 활동해 왔다. 세련되고 가족을 사랑하는 배우 소이현은 지난 8년간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배우자 인교진과 함께 엘레나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엘레나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델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대표 제품인 ‘엘레나’는 2015년 출시돼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으며,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엘레나는 2023년 총 249억 매출을 달성해 년 대비 약 12억원 성장했다. 2022년 출시한 ‘엘레나 퀸’은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질염과 동시에 요로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 출시 직후인 2023년 62억 매출을 달성해 지를 다졌고 지난 11월에 국내최초 분말타입 UREX프로바이오틱스 ‘엘레나 스틱’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2023년에 시작한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을 2024년에도 모델 소이현과 함께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