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제트크루’ 서비스 이용자 2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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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제트크루’ 서비스 이용자 27만명 돌파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3.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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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구직자 빠른 매칭 도와
알바몬 ‘제트크루’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지난달 말 기준 27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잡코리아 제공
알바몬 ‘제트크루’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지난달 말 기준 27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잡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알바몬은 ‘제트크루’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지난달 말 기준 27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제트크루는 알바몬이 빠르고 정확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매칭을 위해 선보인 ‘알바몬 제트’의 구직자 대상 서비스다. 알바몬 제트 이용을 위해 알바 구직자가 제트크루에 등록하면 자신의 거주지 주변 7km 이내의 아르바이트 공고를 볼 수 있고, ‘시급 높은 알바’, ‘초보 가능 알바’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형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터치로 지원하는 ‘제트 지원’ 기능으로 추가 정보 입력 없이 즉시 지원 가능하다.

특히, 매칭률이 높은 구직자에게 공고 추천 알림톡을 발송해 소상공인과 구직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매칭되도록 돕는다.

알바몬 관계자는 “더욱 빠르고 쉽게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제트크루의 장점이 다양한 혜택과 연동되며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활동성이 높은 크루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속 제공하며, 이벤트 제휴 등을 적극 전개해 이용자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 제트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대상 알바 매칭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호응을 얻고 있다. 알바몬에 따르면, 제트 공고 게시 후 지원자 매칭까지 약 2분 이내의 최단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제트를 이용한 누적 기업 회원은 약 13만곳으로, 기업 이용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기업회원은 채용 공고 등록 시 ‘알바몬 제트 전용 채용관’에 즉시 노출된다. 공고 노출과 동시에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추천 인재 리스트가 제공돼 공고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기반해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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