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BAT로스만스가 내달 7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크게 마케팅, 재무, 인사 등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심층 역량 면접 △최종 임원 면접 등 총 4개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근무 시작은 오는 7월부터다.
신규 입사자는 BAT그룹만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GGP’에 참여하게 된다. ‘GGP’는 BAT그룹에서 실시하는 패스트 트랙 채용 프로세스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인사 제도다.
BAT로스만스는 채용 기간 캠퍼스 리크루팅(채용설명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직무에 대한 예비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 등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함께 고려대(3월 4~6일), 연세대(3월 4~5일), 서강대(3월 4~5일), 이화여대(3월 19일) 등을 순회한다.
BAT로스만스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해 기업과 구성원이 더불어 발전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다. △해외 파견 및 근무 기회 △경쟁력 있는 급여 제도 △재택근무 활성화 및 유연근무제 제공 △기본 연차 외 특별 휴가 제도 등을 시행한다.
이밖에, 구성원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한 △리더십 교육 △직무 역량 교육 등도 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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