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2024년 '혁신리더 행정대상' 수상
상태바
주낙영 경주시장, 2024년 '혁신리더 행정대상' 수상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3.03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7일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7일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7일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주낙영 시장은 지역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경북도 최초로 어르신 무료택시 제도를 추진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오지행복택시 운영을 포함한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및 경로당 정보화 교육, 노인일자리 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추진 등은 늘어나는 복지욕구를 적절히 대응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노인비율이 26%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른신 복지정책에 더욱 힘쓰겠다”며 “모든 세대가 어우려져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