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ESG위원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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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ESG위원회 발대식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3.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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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29일 ESG경영 실천을 위한 ESG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29일 ESG경영 실천을 위한 ESG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난달 29일 ESG경영 실천을 위한 ESG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연수원은 2023년 한국 ESG학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관련 교육을 하고, 2024년 경영체계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연수원장 등 임원 2명을 비롯해 환경전문가, CSR전문가 등 관련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위원 6명을 위촉하여 총 8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현재 환경연수원은 ESG경영 강화를 위해 부문별 전략과제를 제시 △E분과는 환경경영 관리체계 강화, 탄소 중립 ESG전문교육 확대, 환경교육 탄소 절감 및 디지털 전환. △S분과는 CS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 제고, 친환경 안전사업장 구축, 임직원 인권 강화 및 행복일 터 조성. △G분과는 투명한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 반부패 청렴 윤리경영 체계 강화, ESG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ESG위원회는 분과별 전략과제 이행 및 추진 과제 개선 등 실무자문, 방향성을 제시하고 연수원은 의견을 수렴하여 ESG 경영체계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ESG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 구축으로 도민과 함께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NO.1 환경복지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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