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4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 공고
상태바
중기부, 2024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 공고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2.29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보기업 부담 덜고, 우수기업 한도 확대
기술보호 바우처 단계별 지원. 자료=중기부 제공
기술보호 바우처 단계별 지원. 자료=중기부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기술보호 지원을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하고, 보호수준을 빠르게 도약시킬 수 있는 ‘기술보호 바우처’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보안·법률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구입·갱신 비용 등을 최대 90%,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기술보호 점수에 따라 초보·유망·선도기업 3단계로 구분하고, 초보기업에는 보조율을 상향해 초기 도입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매년 수준 재진단을 통해 유망·선도기업으로 성장할수록 최대 3년까지 지원한도를 늘려주어 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의 단계적 향상을 도모한다.

혁신 스타트업과 국가전략기술 보유 기업 등을 신규 모집의 40% 이상 선정하고,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한도 1000만원과 보조율 10%을 추가 적용해 우대한다.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기업과 기관은 기술보호 울타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