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명예이학박사학위 받아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세종대학교는 지난 26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IT계열 이재원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하고 자연생명계열 이성진 학생 등 17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는 윤 회장이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제‧경영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업적과 공헌을 높이 평가해 명예이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우리는 엄청난 속도의 변화가 계속되는 초가속의 시대에 살고 있으나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며 인간은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새내기 여러분 모두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주인공이며 여러분의 선택과 도전 그리고 그 결실은 세종대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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