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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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폐회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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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총 24건 중 23건 원안 가결, 1건 철회
2차 본회의 신흥식・이성수・양송이 의원 5분 자유발언
영등포구의회는 27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는 27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7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위원 선출의 건,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이 진행됐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이순우 의원, 최인순 의원과 윤광희·이장식·성영록·정찬성 세무사 등 6명을 선임했다.

이어 26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총 24건(조례안 19건, 기타안 5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심사결과 24건 중 23건은 원안 가결했고 1건은 철회했다.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흥식 의원 ‘브라이튼여의도 도서관 조속한 조성 촉구’ △이성수 의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제언’ △양송이 의원‘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점심식사 개선 필요’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과 성실히 협조해 준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해빙기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3월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등하굣길에 위험이 될 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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