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재단, 농업인을 위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시작
상태바
포천시농업재단, 농업인을 위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시작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4.02.28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올해에도 관내 농업인들의 법률, 행정,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농업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이 법률, 행정, 세무 등의 분야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위해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경제적인 비용의 부담 없이 우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최근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법률, 법무, 세무 등의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무료법률 상담 횟수는 총 87회로 행정사 상담 18건, 변리사 상담 16건, 변호사 상담 12건, 세무사 상담 11건, 법무사 상담 30건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