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국립칠곡숲체원,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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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국립칠곡숲체원, 양해각서 체결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2.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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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경북의 환경·산림교육 활성화 도모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칠곡숲체원은 도민들에게 환경·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경북의 환경·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칠곡숲체원은 도민들에게 환경·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경북의 환경·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칠곡숲체원은 도민들에게 환경·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경북의 환경·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칠곡숲체원이 환경·산림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며, 아울러 교육의 수혜대상을 道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상호 간의 교육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기후 위기대응 리더(전문가·지도자)육성 등 네트워크 간 긴밀한 연대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립칠곡숲체원을 활용한 숲해설가 전문성 향상 교육 및 실습, 공직자, 교원과정 등 실질적으로 양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환경, 산림 분야 최고 교육으로 도민 환경교육의 수혜 폭을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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