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기업발전협의회 2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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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업발전협의회 2월 간담회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2.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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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전기차 등 산업동향과 2024년 경제전망’ 특강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구미상공회의소는 27일 오후 4시 스테이더공단 호텔에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2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기업발전협의회는 매출이나 고용인원 면에서 상위 50여개 기업 인사‧총무‧투자 분야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구미상의와 구미시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14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기업애로 및 현안 논의, 회원 기업 벤치마킹 방문 행사, 명사 초청 특강,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회원은 물론, 구미시, 구미상의,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장문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를 초빙하여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산업동향과 2024년 경제전망 등을 주제로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하였고, 이어 경운대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사업 소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2023년 우수회원 표창, 신규 회원소개 및 회원 동정 안내, 만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체의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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