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관광 활성화 박차’
상태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관광 활성화 박차’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2.2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년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양평군은 "지주연 부군수와 관련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30건의 사업 결과와 올해 추진할 16개 부서의 36개 관광 관련 사업(신규사업 14건, 기존사업 22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보고회는 ▲구둔역 관광자원화 ▲국제평화공원 건립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등 부서별로 추진하는 대규모 장기 관광 사업 추진현황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방문객 바가지 요금 근절 ▲교통혼잡 대책 ▲행사 시 안전확보 철저 등 실무적 분야까지 폭넓은 토론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도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양평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체계적이고 통합적 관광 정책 추진을 통해 양평관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