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오는 3월 1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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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오는 3월 11일까지 공모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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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사회안전, 사회복지 등 6개 분야, 내달 11일까지 접수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구리시가 오는 3월 11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28일 구리시는 "구리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은 단체, 구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명 이상의 모임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업유형은 기후변화, 환경대응, 사회안전, 사회복지, 시민사회 참여 및 통합 등 6개 분야로, 1개 사업 당 최대 1,000만원씩 지원된다.

올해는 전년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자에게 가점을 주는 특전을 부여될 예정이다.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은 "지원사업은 구리시 정책과 보완, 상승 효과가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단체 역량·사업의 공익성·효과성·파급효과·신청예산의 타당성 등을 고려해 공익활동촉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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