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완공 기념 특별전 개최
한저ㄱ시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정채영 부회장,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그간 펼친 인도주의 활동 기록과 정보들을 항구적으로 보존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반건설은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키아브 완공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특별전 ‘시작점(Beginning of KoreanRedCross)'을 개최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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