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다움, ‘2024 여행가는 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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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다움, ‘2024 여행가는 달’ 참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2.27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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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역사 체험학습과 아산·온양 상품 선보여
사진=교원투어 제공
사진=교원투어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투어 여행다움은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여행다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 여행상품 기획전을 통해 봄 시즌에 맞는 ‘강화도 역사 체험학습’과 ‘아산 및 온양 1박2일 여행’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여행가는 달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국내 여행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화도 역사 체험학습은 초·중학생을 겨냥한 테마 상품이다. 여행에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콘셉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화도 대표 유적지와 박물관에서 한국사 전문 교사의 설명을 통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강화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초지진, 고인돌, 광성보, 전등사 등을 찾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중식과 어메니티가 포함됐다. 학습에 필요한 교재도 제공된다.

아산·온양 1박 2일 여행은 아산과 온양의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아산에서는 유채꽃과 들꽃을 감상하면서 레일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다. 환경과학공원과 현충사, 이순신기념관을 방문한다. 아산 지중해마을도 상품에 포함됐다. 온양에 있는 온천 호텔에 숙박한다.

2일 차에는 벚꽃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신정 호수공원을 찾는다. 벚꽃 가득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암 민속마을과 독립기념관도 둘러볼 수 있다. 전 일정 스토리텔러가 동행하며, 관광지 입장료와 4회 식사, 어메니티가 포함된다.

여행다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 상품은 내달 31일까지 G마켓 내에 있는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쿠폰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여행다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에 맞춰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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