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 주제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계당교양교육원은 23일과 26일 각각 천안캠퍼스와 서울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대학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 프로그램은 ‘스스로 발전하는 상명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의 성장’을 추구한다. 신입생들은 15개 팀을 구성하고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앞으로 대학생활을 보낼 캠퍼스를 누비며 숏폼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와 동작에 대해 소통하고 협업했다.
이번에 제작된 캠퍼스별 15개 상명숏폼은 캠퍼스별 단일 영상으로 재구성돼 상명대 공식 유튜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상명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양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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