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고용노동부 주관 2개 사업 동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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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고용노동부 주관 2개 사업 동시 선정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4.02.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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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전경. 사진=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전경. 사진=덕성여대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의 청년 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층이 노동시장으로 원활하게 이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덕성여대는 향후 5년간 15억원의 사업비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심리 통합연계 상담서비스 △취업지원 프로그램 △졸업생 취업지원 △지역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진로‧취업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청년 대학생들에게 AI기반 잡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지원하고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1대 1 심층상담 및 취업활동을 수립해 보다 전략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하게 하는 사업이다.

이호림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장은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지원을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청년 인재 양성 및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이 보다 적극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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