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3월 10일까지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빛과 그림자, 사물의 연속성을 조형 요소로 활용해 도자기로 표현하는 박용수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대는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양AI센터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도자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자연의 생명과 에너지를 담고 있는 흙은 가마 안에서 불이 일으키는 변화와 박용수 작가의 손길을 만나 신비로움이 담겨 있는 작품들로 탄생한다”며 “이번 전시는 김해도자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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