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입지 삼박자 강조해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이달 말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를 일반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6개 동 936가구(전용면적 84㎡)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 84㎡ A 타입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로 조성된다. 3면 개방, 거실 2면 개방 등 다양한 평면으로 꾸며진다.
단지 반경 2km 안에 경강선 이천역이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 도보권에 안흥초·이천중·이천제일고 등 교육시설들이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건강정원 및 테라스가든 조성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교통·교육·입지 환경의 삼박자를 갖춘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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