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보건의료 재난 위기 대응 긴급 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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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보건의료 재난 위기 대응 긴급 대책회의 주재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2.23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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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왼쪽)이 23일 오후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왼쪽)이 23일 오후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3일 오후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지휘부 및 6개의 실무반으로 구성·운영된다.

 구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 강화 △의료기관 동향, 운영상황 수시 모니터링 △비상연락체계 구축 △응급상황 대비 행동매뉴얼 및 대응 방안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들의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관련 의료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상황과 대책을 수시로 홍보해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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