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관광연구소는 지난 15일과 16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개최된 제95차 한국관광학회 경남 통영 국제학술대회에서 대상 및 관광학연구(KCI 우수논문저널) 관광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양대 관광연구소(소장 이훈 교수)는 일반연구논문세션에서 관광학과 장희선(박사과정)·김서경(박사과정)·송준호(석사과정) 학생이 저자로 참여하고, 이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제주 환경보전분담금은 어떻게 도입될 수 있는가?: 정책흐름모형(PSM)의 적용’을 발표했다.
또한 한양대 관광연구소 ‘행복여행센터’ 소속 김소혜 연구교수는 그동안 연구업적과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KCI 우수논문저널인 관광학연구에서 관광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의 논문 ‘관광 연구에서 질적 연구의 방향성 탐색: 인터뷰 기반 연구를 중심으로’는 관광학 질적 연구에 대한 관심 등에서 연구 가치를 제시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