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탈 피스’(Crystal-Piec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 전반을 소개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신여대 측은 이번에 신입생 2000명을 대상으로 각 단과대학별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성기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새로운 환경을 맞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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