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2일 서울캠퍼스 신입생 입학식을 실시했다.
입학식에서는 홍성태 총장이 1478명의 입학선언을 하고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게임전공의 김선우 학생이 대표로 입학선서를 했다. 이후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김지원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후 총장축사, 교무위원 및 각 학과 교수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홍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기다리기 보다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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