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 뇌새김 ‘더위크’ 판매량 3만 세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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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 뇌새김 ‘더위크’ 판매량 3만 세트 돌파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2.2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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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성 이용자 비중 증가
뇌새김 영어학습지 ‘더위크’의 누적 판매량이 3만 세트를 돌파했다. 사진=위버스마인드 제공
뇌새김 영어학습지 ‘더위크’의 누적 판매량이 3만 세트를 돌파했다. 사진=위버스마인드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위버스마인드는 뇌새김 영어학습지 ‘더위크’의 누적 판매량이 3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더위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리뉴얼 출시 이후 신규 이용자가 급증하며, 목표 시기보다 빠르게 3만 세트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버스마인드는 더위크 판매 증가의 주요인을 2030 남성 이용자 비중 확대라고 분석했다. 더위크는 첫 출시 직후 줄곧 2030 여성이 이용자의 60% 이상을 차지해 왔으나, 지난달 2030 남성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32.4% 늘며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였다.

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영국영어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남성 신규 이용자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과 미국 영어의 차이점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핫플레이스’와 협업한 SNS 영상 콘텐츠가 영국 영어만의 매력을 \전달하며 젊은 남성층의 흥미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이한웅 뇌새김 디지털마케팅 총괄은 “더위크 영국영어는 2030세대가 가진 학습 니즈를 면밀하게 파악해 선보인 콘텐츠다. 최근 수요가 높아진 영국 발음을 보다 쉽고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으며, 실제 많은 분들이 더위크를 활용하고 있어 기쁘다”며 “공부에도 유행이 있는 만큼 향후에도 학습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콘텐츠에 반영해 더욱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학습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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