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 개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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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 개소 심포지엄 개최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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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지난 20일 교내에서 한양생명과학기술원 산하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국가 연구시설 장비 진흥센터(NFEC) 후원으로 진행됐다.

배상철 한양생명과학기술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술원의 나아갈 방향과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 지원센터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후 바이오분석기술 활용 주제 발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임가영 박사 △서울대학교 병원 한도현 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윤성 교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준학 단장이 실시했다.

센터는 6년간 총 40억원(정부지원+교비)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체시료 관련 다양한 오믹스데이터 생산 △디지털 전환 및 분석이 필요한 바이오 연구자·산업체 대상 연구 장비 공동 활용·공동 연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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