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1월 안마의자 판매량 전년比 9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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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1월 안마의자 판매량 전년比 93% 증가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2.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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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안마의자 고급형(HR768). 사진=교원 웰스 제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HR768). 사진=교원 웰스 제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 웰스는 지난달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93%,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량 증가는 지난 1월 출시한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HR768)'의 인기가 주효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자사 안마의자 고급형 모델의 월평균 판매량의 3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1월 안마의자 전체 판매량의 56%를 책임졌다.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은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 안마 성능은 강화한 제품이다.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각 5%와 30% 줄였다. '무중력 모드' 선택 시 안마의자 뒷면과 벽면 사이에 공간을 5㎝로 최소화해 실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마사지볼이 상하·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더 넓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4D 안마 기술'을 적용하고,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지압, 복합, 에어 등 총 10가지로 마사지 모드를 확대했다. 고기능에도 소비 전력은 기존 모델 대비 29% 낮다. 

렌털 시 풋커버 무상 교체와 UV 살균을 포함한 클리닝 서비스(12개월 주기), 등·어깨·머리패드 무상 교체 및 내부 클리닝 서비스(36개월차) 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형화와 고기능화를 모두 이뤄 실내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하면서 높은 수준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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