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공식 파트너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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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공식 파트너로 이름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2.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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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간 시너지 창출 기대
‘일품진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의 증류식 소주 부문 파트너로 선정됐다. 사진=하이트진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의 증류식 소주 부문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 글래드힐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은 “100년이라는 긴 시간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품질의 증류주를 지켜오며 진정성과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일품진로의 브랜드 철학은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성과도 잘 부합해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주는 한식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고,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미식 문화를 더욱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만큼,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대표 증류주로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음식점들이 공개되는 행사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에 시음 부스 참여를 기점으로 2년간 각종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느 “100년 역사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일품진로가 세계 최초로 소주 브랜드 공식 파트너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일품진로와 미쉐린 가이드가 함께 한국 미식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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