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온리원,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비 콘텐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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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온리원,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비 콘텐츠 오픈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2.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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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유추·추론 능력 함양
비상교육의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비 콘텐츠를 지난 19일 오픈했다. 사진=비상교육 제공
비상교육의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비 콘텐츠를 지난 19일 오픈했다. 사진=비상교육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비상교육의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대비 콘텐츠를 지난 19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학생들의 기초 학력 진단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2년 도입한 교육 정책이다. 지난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등 3·5·6학년, 중등 1·3학년, 고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초등 3학년, 중등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온리원 맞춤형 학업 성취도 평가 콘텐츠는 온리원 초등 2~6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된다. 현재 기초학력 진단평가와 같은 25문항을 제공하고, 단순 암기보다는 학습자가 유추·추론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자세한 해설 강의까지 더해져 완전 학습이 가능하게 돕는다.

온리원 맞춤형 학업 성취도 평가 콘텐츠는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교육 과정 성취 기준에 따른 학생의 기초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매일 제공되는 ‘오늘의 학습’에 반영된다. 특히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등 3학년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출제 범위인 국어 문해력, 수학 수리력을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평가 콘텐츠가 신규 업데이트 됐다.

손병목 비상교육 러닝 컴퍼니 대표는 “최근 몇 년 간 코로나 등으로 학력 저하 및 학습 결손이 지속되어 온 만큼 아이의 학습 수준 파악 및 맞춤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온리원은 학업성취도 평가 콘텐츠뿐만 아니라 학습 패턴과 수준에 최적화된 맞춤 코스웨어 학습을 제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 초중등 인강 온리원은 초등 10일, 중등 7일 무료체험을 제공 중이다. 무료체험 기간 초중등 전 학년 전 과목 학습 콘텐츠는 물론,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콘텐츠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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